(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윤정수의 대세는 어디까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3일 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파산의 아이콘에서 재기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정수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였는데 김숙만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 전용 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윤정수는 희망 요리를 ‘김숙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요리’로 선보여 김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정수가 김숙의 입맛을 파악하기 위해 전화를 연결하자 김숙은 ‘여자가 바깥 일 할 때 전화하지 말랬지’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결에서는 최현석과 샘킴이 나서 두 사람 모두 면 요리에 도전하였다. 대결이 시작되고 최현석은 여유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 반면, 샘킴은 종료시간 임박에도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자 김풍의 조언대로 MSG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볶음밥이 냉장고에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윤정수는 최근 홈쇼핑에서 ‘윤정수의 행복한 볶음밥’을 선보여 단 4번의 방송으로 약 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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