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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소미, 바리스타 수업 중에도 남다른 비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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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이오아이 전소미(이하 전소미)의 비글미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소미의 솜솜한 버킷리스트 Vol.2-바리스타 되어보기!’ 방송이 진행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강빈-전소미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강빈-전소미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서 전소미는 훈남 바리스타 이강빈과 함께 실제 바리스타로서 커피 만들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흥 넘치는 전소미는 어디 가지 않았다. 그는 커피 만들기 중에도 춤을 추거나 거침없이 혼잣말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흙 느낌 나는 커피를 인터넷 시청자들이 각종 인터넷 용어로 개명하자 즉석으로 ‘픽미!’를 개사한 ‘흙미’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비글돌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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