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박명수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박명수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날 박명수는 “눈 수술하고 일이 잘 풀려요”라고 뜬금없는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야기 들어보니까 프로그램 4개 들어간다고”라고 받아줬다.
그러자 박명수는 “교양프로그램도 하나 하고”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황광희는 “교양도 한다고요? 이렇게 교양없는 사람이?”라며 의아해했다.
멤버들은 박장대소하며 “잘한다 우리가 하고 싶은 말 네가 해줬다”라고 시원해했다.
이에 민망해진 박명수는 “교양도 재미있게 하고 그러는거지”라고 변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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