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포항공대 학생이 러블리즈(Lovelyz)의 신곡 ‘WOW!’의 가사 해석에 나섰다.
지난 2일 익명의 포항공대 학생은 포항공대 대나무숲에 “러블리즈의 WoW를 듣고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시 들으니 알겠어요. 러블리즈는 지구과학에 이어서 물리까지 이해한 아이돌이란걸. 사랑은 특별한 이차원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이차원의 상자 속 입자). 그 순간 너와 나의 거리감이 사라져버려 (불확정성 원리). 내 맘을 곱게 접어서 세우면 이 차원을 넘어 한 칸씩 한 칸씩 네 세상으로 (터널링). 매일 들으니 카테고리는 일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그의 해석은 지난 러블리즈(Lovelyz)의 활동곡 ‘데스티니’와 마찬가지로 과학 원리에 기반한 해석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실제로 두 곡 모두 작사가 전간디가 참여한 공통점이 있는 노래들이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겁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이과가 또”,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는 KBS ‘뮤직뱅크’에서 ‘WOW!’ 컴백 무대를 갖는다. 또한 MBC ‘듀엣가요제’엔 메인보컬 케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채널A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익명의 포항공대 학생은 포항공대 대나무숲에 “러블리즈의 WoW를 듣고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시 들으니 알겠어요. 러블리즈는 지구과학에 이어서 물리까지 이해한 아이돌이란걸. 사랑은 특별한 이차원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이차원의 상자 속 입자). 그 순간 너와 나의 거리감이 사라져버려 (불확정성 원리). 내 맘을 곱게 접어서 세우면 이 차원을 넘어 한 칸씩 한 칸씩 네 세상으로 (터널링). 매일 들으니 카테고리는 일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그의 해석은 지난 러블리즈(Lovelyz)의 활동곡 ‘데스티니’와 마찬가지로 과학 원리에 기반한 해석이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실제로 두 곡 모두 작사가 전간디가 참여한 공통점이 있는 노래들이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겁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이과가 또”,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3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