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10살 차이’ 황승언이 연상남과의 페인팅 데이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된 ‘10살 차이’에서는 승언과 동영이 집을 같이 꾸미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둘은 동영의 집 벽에 손바닥을 찍기도 하고, 승언의 얼굴에 묻은 페인트를 동영이 다정하게 닦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영은 “이 벽지는 뜯기 싫을 것 같다”며 “벽지 같이 칠하고, 그런 작업들을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승언은 인터뷰를 통해 “감성적인게 저랑 비슷하신 것 같다”며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벽에 과녁을 그린 후, 물감을 묻힌 지우개를 던쳐 과녁을 맞추는 내기를 진행했다. 결과는 승언의 패, 허나 동영은 승언과 같이 나와 커피 등 먹을 거리를 샀다.
동영은 “솔직히 데이트하면서 되게 궁금한게, 저는 되게 솔직하게 하는 것”이라며 “제가 지켜야 할 이미지도 없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승언씨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만 이렇게 보여주는 걸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첫 만남 때는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냥 예술작품 같았다. 예술작품 앞에 붙은 접근금지처럼, 그런 느낌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이 전해졌다.
한편, tvN ‘10살 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1일 방송된 ‘10살 차이’에서는 승언과 동영이 집을 같이 꾸미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둘은 동영의 집 벽에 손바닥을 찍기도 하고, 승언의 얼굴에 묻은 페인트를 동영이 다정하게 닦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영은 “이 벽지는 뜯기 싫을 것 같다”며 “벽지 같이 칠하고, 그런 작업들을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승언은 인터뷰를 통해 “감성적인게 저랑 비슷하신 것 같다”며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벽에 과녁을 그린 후, 물감을 묻힌 지우개를 던쳐 과녁을 맞추는 내기를 진행했다. 결과는 승언의 패, 허나 동영은 승언과 같이 나와 커피 등 먹을 거리를 샀다.
동영은 “솔직히 데이트하면서 되게 궁금한게, 저는 되게 솔직하게 하는 것”이라며 “제가 지켜야 할 이미지도 없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승언씨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만 이렇게 보여주는 걸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첫 만남 때는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냥 예술작품 같았다. 예술작품 앞에 붙은 접근금지처럼, 그런 느낌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이 전해졌다.
한편, tvN ‘10살 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1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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