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넘쳐나는 보이그룹 중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장 처음 만들어낸 여섯명의 ‘원조 짐승돌’이 있다.
바로 준케이(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그 주인공. 투피엠(2PM)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5~26일 그리고 3월 3~5일 총 6회에 걸쳐 콘서트 ‘6Nights’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앨범 ‘GENTLEMEN’S GAME’ 이후 연기와 솔로 음반 발매 등 개별 활동을 펼쳐온 투피엠(2PM)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있는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준케이(JUN K)’
감미로운 목소리로 팀내 보컬을 맡고있는 준케이.
준케이는 이번 26일 2PM 콘서트 '식스 나이츠(6Nights)에 참여했고, 노래하던 중 2층 높이 무빙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밤 2PM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준케이의 부상 상황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닉쿤’
닉쿤은 1988년 6월 24일생, 29살이 되었으며 아이돌 외모 원탑이라는 수식어를 지니고있다.
그는 최근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가방과 닉쿤 커플모자 그리고 아끼던 빨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기부하기도 하며 잘생긴 외모만큼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옥택연’
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택연은 지난 2일과 3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콘서트 ‘TAECYEON (From 2PM) Premium Concert Winter 一人’(히토리, 혼자)를 개최했다.
택연은 이번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뽐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우영’
귀여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가요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만담꾼 장우영.
그는 지난해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도 방송 센스를 빛내 예능이 아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 크게 활약했다.
‘이준호’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고 있는 이준호는 냉철한 악인이지만 짝사랑녀 앞에서는 귀여운 모습도 보일 줄 아는 매력적인 캐릭터 서율을 맡은 이준호는 극중 주인공 남궁민(김성룡 역)과 대치하며 매회 ‘나쁜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간 이준호는 영화 ‘스물’, tvN 드라마 ‘기억’등을 통해 탄탄히 실력을 쌓아오다 이번 ‘김과장’을 통해 ‘인생역할’을 만났다는 평.
‘황찬성’
‘소신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과감한 행보를 보여주는 황찬성.
그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최순실의 국정개입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평소 정치-사회 이슈에 개념 발언을 쏟아냈던 황찬성이 의견을 밝힌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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