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한끼줍쇼’ 박보영이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박보영에게 “결혼 할 거냐”고 물었고 그는 “그걸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영은 “내가 35세에 결혼한다고 해도 35년 동안 각자 생활하던 패턴들이 있는데 하루아침에 만나서 산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박보영에게 “결혼하면 빌라, 아파트 등 어디서 살고 싶냐”고 질문했고 박보영은 “나는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답변했다.
박보영은 강호동이 “지금 교제하는 사람이 있나”고 묻자 “없다. 마음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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