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택시’ 오윤아, “어느 순간 아이에게 스트레스 풀고 있더라”…‘싱글맘의 애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윤아가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애환을 털어놔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오윤아는 이혼 후 싱글맘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진행자인 오만석의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을텐데”라는 질문에 오윤아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렵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택시’ 오윤아 / tvN ‘택시’ 방송캡처
‘택시’ 오윤아 / tvN ‘택시’ 방송캡처
 
그는 “특히 아이가 아플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아픈 아이를 두고 촬영을 가야 하는 게 힘들더라”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오윤아는 “일과 간병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제 몸으로 왔다 아이만 보면 화가 나고 어느 순간 제가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다”라며 “왜 나한테만 나쁜 일이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더라. 이혼 후 더 열심히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연이 많은 배우였네” “항상 응원합니다 오윤아씨 좋은연기 감사해요”라며 그를 응원하는 상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