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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듀엣가요제’ 박기영-박예음, 최정상 여성 솔로와 12살 천재소녀의 몽환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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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듀엣가요제’ 박기영-박예음이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박기영, 박예음 듀오가 세 번째로 무대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S.E.S.의 ‘dreams come true’으로 무대에 나섰다.
 
‘듀엣가요제’ 박기영-박예음 / 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박기영-박예음 / 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이 무대에서 그들은 남다른 가창력과 특별한 음색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12살 소녀인 박예음은 고운 목소리와 남다른 귀여움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박기영 역시 최정상 여성 솔로로서 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데프콘은 ‘세젤귀’라고 말하며 박예음에게 심쿵 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러한 무대에 청중들도 반응에 428점을 받아 린-김인혜 듀오를 꺾었다.
 
또한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예음의 아버지가 출연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성악가라고 밝혀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집안임을 과시했다.
 
한편, MBC ‘듀엣가요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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