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성훈의 서포트는 클래스가 달랐다.
배우 성훈의 팬들이 사전제작 글로벌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남주인공 차진욱(성훈 분)역으로 촬영에 한창이었던 성훈(차진욱 역)을 위해 의리의리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1월 새벽, 촬영에 한창이던 현장에는 떡볶이, 튀김, 어묵을 비롯한 각종 분식이 차려진 분식차와 후식을 책임질 커피차가 동시에 세팅되며 늦게까지 계속되던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는 성훈과 그의 소속사, 팬클럽 ‘포세이돈’이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합동 이벤트.
이에 성훈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시는 팬분들의 정성에 감동했다.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모두가 든든히 먹고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0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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