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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진 요청받는 ‘해리포터’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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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똑같이 생긴 젊은이가 나타났다.
 
최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 역을 열연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똑닮은 청년을 소개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남성 니콜라이 포숄다(Nikolai Posleda)는 러시아 남부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 살고 있다.
 

Instagram 'anupliy' / Instagram 'anupl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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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쿠키 등 디저트 상품 기획을 하고 있는 그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받는다. 눈, 코, 입 전반적인 생김새뿐만 아니라 분위기 역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통 그를 보고 “와우”라며 똑닮은 외모에 감탄사를 내뱉거나 사진 찍기를 요청한다.
 
니콜라이는 “(사람들이 진짜 다니엘 래드클리프인 줄 알고)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기도 한다”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닮은 외모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리포터 책을 6~8번 읽을 정도로 팬”이라면서 “시리즈 중 불의 잔을 가장 많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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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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