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레이양이 ‘황금알’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아버지를 향한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황금알-인생은 역전이다’ 편에서 레이양은 노태권 고수의 강연이 끝나자마자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태권 고수가 막노동 일을 전전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며 “두 아들이 어느 날 가난한 현실을 비관해 "아버지가 우리한테 해준 게 뭐 있냐"고 대든 적이 있다. 그 말이 제 심장에 날아와 꽂히는 듯했다”고 말하자, 이를 듣던 레이양이 폭풍 오열한 것.
‘황금알’ 레이양-노태권 / MBN ‘황금알’
이에 레이양은 “아빠 때문에 내가 (무용 관련) 학교도 못 가고 너무 속상하다고 따졌었다. 그 당시엔 전혀 알지 못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아버지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다.
한편, 고수들의 인생 꿀팁을 전하는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황금알-인생은 역전이다’ 편에서 레이양은 노태권 고수의 강연이 끝나자마자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태권 고수가 막노동 일을 전전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며 “두 아들이 어느 날 가난한 현실을 비관해 "아버지가 우리한테 해준 게 뭐 있냐"고 대든 적이 있다. 그 말이 제 심장에 날아와 꽂히는 듯했다”고 말하자, 이를 듣던 레이양이 폭풍 오열한 것.
이에 레이양은 “아빠 때문에 내가 (무용 관련) 학교도 못 가고 너무 속상하다고 따졌었다. 그 당시엔 전혀 알지 못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아버지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다.
한편, 고수들의 인생 꿀팁을 전하는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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