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아빠 말고 아저씨…‘고지용을 쥐락펴락 4살 맞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승재가 아빠 고지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밀당의 고수’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7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에서는 지난주 난생처음 단둘이 부자 여행을 떠난 고지용-승재 고고 부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중 승재가 아빠 고지용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멘붕을 선사했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고고 부자는 엄마 허양임이 의료봉사 활동을 나온 곳에 서프라이즈로 맞춤 떡을 돌리기로 결심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직접 떡을 맞추기 위해 평창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이 가운데 승재가 떡 시식을 놓고 고지용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아빠의 애간장을 녹였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승재는 갓 나온 가래떡 시식에 나섰는데, 고지용이 “아빠도 한 입만”이라고 하자 단호하게 “아빠는 안돼”라며 아빠를 거부한 것. 나아가 승재는 아빠 대신 떡집 아저씨에게 시식을 권해 고지용에게 굴욕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고지용은 승재의 단호박 답변에 순응하지 못하며 “아빠도 먹고 싶다”고 계속 떡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승재는 아빠의 끈질긴 요구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꽃미소로 응답하며 아빠의 떡 시식을 허락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밀당의 고수 승재와 아빠의 케미가 폭발한 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승재가 밀당의 고수에 등극했다는 소식에 “승재 아빠를 들었다 놨다 너무 귀여워!”, “승재 눈웃음에 이모도 녹는다!”, “지용아빠 슈퍼맨 통해서 승재랑 더 친해지길 바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7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