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희철이 이특-신동-예성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김희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자신과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인 이특 예성 신동 등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이 영상에 “귀여운 척 눈 버림 주의, 넷이 합쳐 137”란 글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슈퍼주니어 예비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돼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이미 병역 의무를 마친 셋은 이 영상 속에서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다들 나이를 먹고있네요”, “새 앨범 언제나오나요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은 병역 의무를 이미 끝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각각 전역한다.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려욱은 2018년 제대 예정이며, 규현은 올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다수의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선보인 것은 지난 2015년 9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2 ‘매직(MAGIC)’을 마지막으로 현재 멤버 대부분이 올 8월 이후에는 모이는 만큼 8월 이후 올해 가 가기 전에 새 음반 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