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새해 첫 촛불 집회를 조명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새해 첫 촛불 집회에 대해 조명했다. 이 촛불 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 기념으로 진행됐다.
금일 진행 중인 새해 첫 촛불 집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와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뉴스룸’에서는 이 집회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이 자유 발언을 했다고 함께 전했다.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은 “자신들은 구조 된 게 아니고 탈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를 요청했지만 자신들을 지나쳤다”고 함께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또한 ‘뉴스룸’은 아직 인양되지 못한 9명을 찾고자 하는 유가족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함께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새해 첫 촛불 집회에 대해 조명했다. 이 촛불 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 기념으로 진행됐다.
금일 진행 중인 새해 첫 촛불 집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와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뉴스룸’에서는 이 집회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이 자유 발언을 했다고 함께 전했다.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은 “자신들은 구조 된 게 아니고 탈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를 요청했지만 자신들을 지나쳤다”고 함께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또한 ‘뉴스룸’은 아직 인양되지 못한 9명을 찾고자 하는 유가족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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