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정신연령을 평가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종민의 정신연령이 21세로 나왔다.
이날 김종민의 정신분석을 윤시윤이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는 힘도 아직은 부족하며 자신의 행동을 쉽게 정당화 시키고 과장된 행동과 오버액션이 많아 사춘기소년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임”라고 읽었다.
이에 상담사는 “그냥 기분 좋으신분같아요 본인이 뭐가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것같다”라고 부연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맞아요”라고 즉각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뇌가 없는거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차태현은“네가 작년에 뇌를 너무 분리했어서 떨어져 나갔나보다”라며 김종민을 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1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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