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스오피스 1위는 '나우 유 씨 미3'였다.
29,890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7.5%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2,580명이다.

'나우 유 씨 미3'는 '위키드: 포 굿'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위키드: 포 굿' 개봉 후 6일 동안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나우 유 씨 미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 아리나 그린블랫, 로저먼드 파이크,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7.8점(10점 만점)이다.
'나우 유 씨 미3' 상영 시간은 112분이며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위키드 포 굿'이었다. 28,695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8.8%를 차지했다. 관객 수는 적었지만 '나우 유 씨 미3'보다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3위부터는 일일 관객 수 만 명 이하였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4위는 '국보', 5위는 '나혼자 프린스'가 차지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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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2025/11/26 01:16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