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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다리' 임영웅, '리턴즈 FC' 개막식 축구 멀티골로 승리를 이끈 인터뷰…"여기서 슬라이딩을 했다간 가슴이 다 까질것 같아 살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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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축구에 진심인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축덕남' 임메시 임영웅이 리턴즈 FC 개막식 경기를 멀티골로 1승으로 이끌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땀 흘려 경기를 치른 후 밤톨같이 귀여운 헤어를 한 임영웅은 뽀송뽀송 아기 피부를 반짝이며, 승리의 주역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리턴즈FC/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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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아마추어 KA 리그 개막전 리턴즈 FC 와 섭돌이 FC 의 맞대결이 7대4로 리턴즈 FC는 1승을 차지했다.

2골이나 넣으며 오늘 경기를 승리로 이끈 '히어로 '리턴즈 FC의 임영웅은 "일단 첫 경기부터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그러나 일단 승리했다는 거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를 잘해야겠다"라며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2쿼터에서 두골이나 넣으면서 오늘 멀티골을 기록 한 임영웅에게 "첫 번째 골을 넣으셨을 때, 두 번째 골을 넣으셨을 때 느낌이 각각 다르셨을 것 같다. 기분이 어떠셨을까요"라고 묻자 "크게 뭐 좋거나 한건 없고요. 팀원들이 잘 도와줘서 두골을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골 넣었다고 막 기뻐하거나, 기뻐하긴 했죠! 네 기뻐하긴 했는데요. 게임에 계속 집중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장꾸미 가득한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리턴즈FC/영상캡처
리턴즈FC/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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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즈FC/영상캡처
리턴즈FC/영상캡처
리턴즈FC/영상캡처
리턴즈FC/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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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질문은 "기뻐하시는 모습을 세리머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첫골을 넣으셨을 때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카메라에 가서 안기기도 했고, 또 슬라이딩하는듯한 세리머니까지 나왔는데 이두 세리머니 다 미리 계획했던 세리머니 였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첫 번째 세리머니는 제가 자주 하는 건데요. 두 번째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 세리머니나 했다. 여기서 슬라이딩을 했다간 가슴이 다 까질것 같아서 살살했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2라운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음 경기는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이냐의 질문에 임영웅은"저희는 아무래도 아마추어 팀이다 보니까, 미리 만나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선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한 번 더 개선을 해서 다음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라며 인터뷰를 끝냈다.
리턴즈FC/영상캡처
리턴즈FC/영상캡처
인터뷰를 끝내는 사랑스러운 매너남 임영웅은 인터뷰 내내 여자 아나운서와의 키를 맞추기 위해서 다리를 벌려 귀여운 자세로 키를 맞춰주는 매너다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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