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백종원이 예산 시장 리모델링을 공지했다.
지난 25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내꺼내먹 EP.12 덮밥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등촌동 골목식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덮밥집을 재방문했고, 가게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가게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백종원은 덮밥집 사장님에게 연락해 “혹시 지방 내려가는 것도 괜찮나”라며 예산시장으로 가게를 옮기는 것을 제안했다.
이후 예산 시장의 수제 어묵집 사장님들이 건강 문제로 가게를 비운 사이 덮밥집 사장님이 해당 어묵 집을 운영하게 됐고, 어묵 꼬치 메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재오픈 당일 덮밥집 사장님은 가게 운영에 준비가 안 된 상태였고, 휴업을 결정했다.
이후 사장님은 달라진 모습으로 장사를 이어갔고 덮밥집 사장님은 “대표님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연구 더 열심히 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영상의 마지막에 백종원은 “원래는 작년 겨울에 하려고 했다가 3월 말에 가게들 다 철수하고 4월 1일부터 공사 시작해서 아예 새롭게 단장할 거다”라며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덥게. 에어컨이 나오는 시장은 아니다. 안전이나 이런 게 보강될 수 있게”라고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공지했다.
백종원은 “지금 계획은 9월 말까지 공사가 잡혀 있다”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4월 8일부터 이 맞은 편에 임시로 공간을 크게 마련해서 예산 시장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게”라고 임시 공간을 마련해 예산시장 운영은 계속 된다고 전했다.
예산시장은 오는 10월 1일 재오픈 된다.
지난 25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내꺼내먹 EP.12 덮밥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등촌동 골목식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덮밥집을 재방문했고, 가게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가게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백종원은 덮밥집 사장님에게 연락해 “혹시 지방 내려가는 것도 괜찮나”라며 예산시장으로 가게를 옮기는 것을 제안했다.
이후 사장님은 달라진 모습으로 장사를 이어갔고 덮밥집 사장님은 “대표님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연구 더 열심히 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영상의 마지막에 백종원은 “원래는 작년 겨울에 하려고 했다가 3월 말에 가게들 다 철수하고 4월 1일부터 공사 시작해서 아예 새롭게 단장할 거다”라며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덥게. 에어컨이 나오는 시장은 아니다. 안전이나 이런 게 보강될 수 있게”라고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공지했다.
백종원은 “지금 계획은 9월 말까지 공사가 잡혀 있다”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4월 8일부터 이 맞은 편에 임시로 공간을 크게 마련해서 예산 시장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게”라고 임시 공간을 마련해 예산시장 운영은 계속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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