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영철, 고현정에 선택받은 팔로잉…"팔로해줘서 고마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뒤늦게 배우 고현정을 맞팔했다. 

28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나, 인스타 하는지 몰랐어. 다비치 강민경이 라디오와서 알려줬어. 고마워. 팔로우 먼저 해주고 있어서... 팔로우 했어, 이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인스타그램을 캡쳐해 고현정을 태그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은 고현정의 인스타그램 개설 사실과 자신을 팔로우 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강민경에 의해 뒤늦게 알아차리고 맞팔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가 됐다. 28일 기준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고현정의 팔로잉 수는 29명으로 소수의 인맥만 팔로우 하고 있다. 자신과 작품을 함께했던 나나, 신현빈을 비롯해 강민경, 윤종신, 김혜수, 마동석, 배두나, 정재형, 손흥민 등을 팔로우 하고 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의 나이는 만 53세로,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대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현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 결혼했으나 1998년 아들, 2000년 딸을 얻은 뒤 2003년 11월 이혼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김모미 역으로 출연하며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