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3월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아일릿(ILLIT)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일릿(ILLIT) 이로하 / 서울, 최규석 기자
아일릿(ILLIT) 이로하가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일릿(ILLIT)은 JTBC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된 빌리프랩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르세라핌(소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갖춘 3인의 한국인 멤버 윤아, 민주, 원희와 2인의 일본인 멤버 모카, 이로하로 구성된 아일릿(ILLIT)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을 결합하여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될지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 ‘마그네틱(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직진하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률과 아일릿의 풋풋한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아일릿(ILLIT)는 25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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