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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삐걱대는 신예은, 슬릭백 밈도 사망선고?…하하 “유행 다 작살내줄게”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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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SBS ‘런닝맨’에서는 “우승이 하고 싶으싱가?” 편을 방송,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 했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싱가포르 여행 특집으로 포문을 연 오프닝 토크에서, 지석진은 2014년 아시아투어 때 싱가포르에 팬미팅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양세찬에게 “니네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이 바닥 다질 때”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니네’라뇨. ‘너’ 들어오기 전에”라며 지난 회차의 고별 특집으로 하차한 전소민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살짝 드러냈다. 이어 마침 전소민의 손으로 결정지은 머슴 차림 싱가포르행의 벌칙 수행자 하하가 등장했다.

큰 비중을 차지했던 전소민의 빈자리는 이번 특집의 게스트인 홍진호와 신예은이 어느 정도 채웠다. 특히 해맑고 밝은 에너지와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소유한 신예은의 활약이 꽤 돋보였다.

신예은은 현재 새롭게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무용 천재’ 캐릭터를 연기한다며, 멤버들과 함께 슬릭백 챌린지에 나섰다. “무용을 좀 한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자신감을 보인 신예은은 노하우까지 전하며 열의를 보였다.

자신의 차례에 슬릭백을 선보이게 된 신예은은 삐걱대는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의 표현을 빌리면 ‘첫 걸음마를 뗀 망아지 같은 스텝’을 선사했다. 신예은과 마찬가지로 누구도 슬릭백 춤에 성공하진 못했다.

슬랙백 챌린지를 마치고 나서 유재석은 “슬릭백 끝입니다”라고 공언했다. ‘런닝맨’이 따라하는 밈은 그 즉시 사망선고를 받는다는 공식이 있기 때문이다. 하하는 “뭐가 유행이야? 다 작살내줄게”라고 엄포를 놓았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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