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써클 차트(Circle Chart)에서 글로벌 K-팝과 소셜 차트 최정상을 동시에 장악하며 완벽한 열창과 환상적인 보이스까지 더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써클차트 10월 15일~10월 21일 자, 주간 글로벌 K-팝 차트에서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1위를 거머쥐었다.
또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3D'를 뒤따라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해당 차트 1, 2위를 점령했다.
'3D'와 'Seven'은 지난 주에 이어 '3주 연속'으로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톱 1, 2위의 자리를 지키며 강력한 솔로 파워와 독보적인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각 소셜미디어(유튜브, 틱톡,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 지수를 순위로 집계한 인기도 종합 차트인 써클 주간 소셜 차트에서도 1위에 '2주 연속' 랭크되며 '월클 대세'의 인기와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Seven'과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Seven'은 10월 26일 자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재탈환하며 통산 68일 동안 최정상에 올랐고, K-팝 가수의 유일하게 100일 이상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3D'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비롯해 톱10에 20일 이상 이름을 올렸다.
최근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정국은 'Seven'과 '3D'로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5위로 데뷔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하는 등 '비교 불가'한 솔로 위업으로 '글로벌 팝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 모든 크레딧 단 7곡 만으로 도합 29억 스트리밍을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으로 달성했다.
또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3D'를 뒤따라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해당 차트 1, 2위를 점령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각 소셜미디어(유튜브, 틱톡,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 지수를 순위로 집계한 인기도 종합 차트인 써클 주간 소셜 차트에서도 1위에 '2주 연속' 랭크되며 '월클 대세'의 인기와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Seven'과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3D'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비롯해 톱10에 20일 이상 이름을 올렸다.
최근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2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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