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수료식 앞두고 방문·군복무 중 우편 배송 자제 부탁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군복무 기간 동안 위문편지 및 우편 배송 자제를 부탁했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몬스타엑스 주헌 병역 의무 기간 중 수료식 및 우편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현재 주헌은 7월 입대 후 성실히 신병 교육을 받고 있으며 곧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팬 여러분께 몇 가지 안내 말씀드린다”고 안내했다. 이어 “다가오는 수료식은 다수의 일반 장병 및 가족, 지인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주헌의 수료식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주헌의 자대 배치 이후에도 “또한 자대 배치 이후 우편 배송 역시 자제 부탁드리며 주헌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싶은 경우 공식 팬카페 내 ‘TO 몬스타엑스’ 게시판을 이용 및 서포트 공지 참고하여 당사로 우편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헌을 향한 응원과 격려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주헌을 위해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주헌은 멤버 민혁에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들 중 세 번째로 입대했다. 지난달 24일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훈련병 복무 중이다.

주헌은 입대 전 솔로 앨범 ‘LIGHTS’로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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