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 ‘환혼’ 종영 후 근황?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 [스타NOW]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이재욱이 ‘환혼’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톱스타뉴스에 “현재 이재욱은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욱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올해 12월 방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배우 이재욱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마르꼬 한 역으로 데뷔했다.

이재욱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의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tvN ‘환혼’ 넷플릭스 ‘길복순’ 등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이재욱은 일본 도쿄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 미팅’를 개최해 서울,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까지 7개 도시를 방문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고백부부’ ‘18어게인’ 연출을 맡았던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이재욱을 비롯해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감강훈, 장승조,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가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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