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불타는 트롯맨’ 첫 우승 가수 손태진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손태진은 2017년 ‘팬텀싱어’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 후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손태진은 ‘팬텀싱어’를 이은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불타는 트롯맨’ 참가 소식을 알렸다. 손태진의 성악이 아닌 트로트 도전은 다소 신선한 행보로 보여졌다.
이에 대해 손태진은 “다양한 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 손태진만의 음악을 펼쳐 보이겠다”라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첫 무대로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 곡을 가창했다. 이어 ‘타인’ ‘정주지 않으리’ ‘그 겨울의 찻집’ ‘가라지’ ‘빙글빙글’ ‘비나리’ ‘백만송이 장미’ ‘귀한 그대’ ‘상사화’ 등의 다양한 곡들을 부르며 차근차근 자신 만의 무대를 만들어나갔다.
이러한 손태진의 노력이 통하듯 최종 결승 무대에서 총점 3312.72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새로운 트로트라는 장르에 도전해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 가운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그만의 창법이 손 꼽히고 있다. 손태진은 기존의 성악 창법을 유지하며 트로트의 색깔을 더해 ‘성악 트롯’을 만들었다.
‘성악 트롯’을 만들기까지 손태진은 수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은 응원과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손태진 역시 수상 소감에서 “미션마다 너무나 유명한 곡임에도 저에겐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선곡들을 마주했다. 저만의 색깔로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지샌 시간들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나서도 다시 한 번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그는 “댓글로 ‘손태진표 트로트’ ‘손태진이 장르’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왕관 무게가 무거울 것 같은데 그만큼 더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가수로 활동하면서 정체된 느낌을 받아 틀을 깨부수고자 도전했다”라며 “손태진만의 색깔,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끝없이 도전할 것을 알려 응원하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손태진은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을 향한 간절함과 고민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쉽지 않았을 여정이였음에도 지치지 않고 또 한 번 나아갈 것을 약속한 손태진을 향해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손태진은 2017년 ‘팬텀싱어’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 후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손태진은 ‘팬텀싱어’를 이은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불타는 트롯맨’ 참가 소식을 알렸다. 손태진의 성악이 아닌 트로트 도전은 다소 신선한 행보로 보여졌다.
이에 대해 손태진은 “다양한 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 손태진만의 음악을 펼쳐 보이겠다”라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이러한 손태진의 노력이 통하듯 최종 결승 무대에서 총점 3312.72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새로운 트로트라는 장르에 도전해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 가운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그만의 창법이 손 꼽히고 있다. 손태진은 기존의 성악 창법을 유지하며 트로트의 색깔을 더해 ‘성악 트롯’을 만들었다.
‘성악 트롯’을 만들기까지 손태진은 수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은 응원과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손태진 역시 수상 소감에서 “미션마다 너무나 유명한 곡임에도 저에겐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선곡들을 마주했다. 저만의 색깔로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지샌 시간들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가수로 활동하면서 정체된 느낌을 받아 틀을 깨부수고자 도전했다”라며 “손태진만의 색깔,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끝없이 도전할 것을 알려 응원하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손태진은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을 향한 간절함과 고민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쉽지 않았을 여정이였음에도 지치지 않고 또 한 번 나아갈 것을 약속한 손태진을 향해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1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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