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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홍콩계 미국인 남친 있었다"…영어실력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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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세리의 미국 골프장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0회에서 박세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개최를 위해 미국 L.A. 골프장 투어에 나섰다. 박세리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대회를 추진, 사전 답사를 위해 매니저들과 함께 했다.

박세리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갔고, 라운드를 세심하게 살피며 코스 난이도를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는 "나도 다시 투어할까? 이때만 쳐 볼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골프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내비쳤다. 이후 박세리는 선수들이 묵을 숙소와 제공되는 식사까지 꼼꼼히 살폈다.
뉴시스 제공
일정을 마친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산타모니카로 이동, 커플티를 갖춰 입고 초호화 선상 파티를 즐겼다. 박세리가 빌린 요트에 오른 매니저들은 인증샷을 찍고 수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미국 음식까지 준비, 뷔페를 방불케 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매니저들은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박세리는 현역 시절 당시 고충도 털어놨다. 영어를 전혀 못했던 당시, 누가 말을 걸까봐 라커룸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일화를 털어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영어 실력 상승의 비결은 연애 아니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홍콩계 미국인이었다"고 털어놨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캠핑 in L.A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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