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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OTT]배우가 된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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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6월 첫째주 넷플릭스·티빙·디즈니+ 신작을 정리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독보적인 음색과 감동적인 떼창으로 유명한 가수 크리스토퍼의 목소리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 영화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젊은 어부 엘리엇이 유명 음악 감독에게 발탁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 올리버의 공연에 기타 반주를 해주러 간 엘리엇은 긴장한 친구 대신 노래를 부르고 성공한 음악 감독 수잰에게 발탁된다. 수잰은 음악 프로듀서이자 관계가 소원해진 딸 릴리에게 엘리엇을 소개해준다. 그러나 아픈 과거의 그림자 탓에 엘리엇은 스타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 앞에서 자꾸만 머뭇거리고, 막 싹트기 시작한 릴리와의 사랑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Bad'부터 'When I Get Old' 등 히트곡으로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엘리엇을 맡아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위험한 정사(티빙)
뉴시스 제공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악녀를 탄생시킨 영화 '위험한 정사'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원작 영화를 재해석한 드라마인 '위험한 정사'는 하룻밤 욕망에서 시작해 파국으로 치닫는 남녀의 위험하고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섹슈얼 스릴러로, 결혼과 배신이라는 영원한 주제를 현대적으로 고찰한다. 뉴욕 맨해튼 최고 변호사에서 살인 혐의를 받고 나락으로 떨어진 댄 갤러는 조슈아 잭슨이, 갤러거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며 그를 소유하기 위해 유혹의 덫을 놓는 알렉스 포레스트는 리지 캐플란이 맡았다.

◆나 아직 안 죽었어!(디즈니+)
뉴시스 제공
인생의 모든 게 무너져버린 넬 세라노의 고군분투와 인생 복구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시리즈 '나 안 죽었어!'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5년 전 떠난 신문사로 돌아와 커리어를 다시 쌓아 올리려던 세라노가 하게 된 일은 다름 아닌 타인의 부고 사실을 알리는 부고란 칼럼 쓰기. 이 과정에서 세라노가 유령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펼쳐지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뜻밖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제인 더 버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지나 로드리게스가 색다른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돌아와 작품을 가득 채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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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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