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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닮은꼴’ 정동식, 실제 직업→가수 정광태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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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정동식 심판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정동식은 축구 선수 김민재 닮은꼴로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식은 최근 이탈리아 나폴리에 다녀왔다고 밝힌다. 그는 "길거리를 거기만 해도 몇십 명이 '킴'을 외친다"라고 회상한다.
tvN '유퀴즈' 화면 캡처
tvN '유퀴즈' 화면 캡처
또한 그는 "경기장(관중석)에 들어갔다. '킴 왜 여기있어. 내려가야지(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전한다.

정동식은 결국 피자판이 '김민재가 아니라 닮은 사람'이라는 내용을 적어 들고 다녔다며 "계속 들고 다니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고"는 말을 덧붙이기도 한다.

올해 나이 44세인 정동식의 실제 직업은 축구 심판이다. 그는 K리그1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정 심판은 이천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K리그1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년에 38라운드다. 맥시멈으로 잡았을 때 19경기를 (주심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수당제로 운영이 된다. 월급이 있지 않다. 다른 일을 한다. 저 같은 경우는 퀵서비스를 한다"라며 자신의 직업의 연봉 수준과 투잡 사실 등을 알리기도 했다.

정동식 심판은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3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동식은 이천수 유튜브 채널에서 "연예인 피가 흐르는 집안이다. 작은 아버지가 연예인이다. '독도는 우리땅' 부른 정광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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