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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과 운동 중 근황 공개…“부부 러닝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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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눈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러너 내 눈에 가장에서 가장 멋진 러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는 “우리 아내의 열정은 정말 어메이징”이라며 “열심히 달려 손잡고 10k 대회 나가자 다시 시작 5k 완료 멋쟁이 러너”라고 아내 박시은과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어 “주로에 나가면 빛이 날 듯”이라며 “열심히 하면 앞으로 나가는 러닝화 또 사줄게 용돈 탕진”이라고 아내와 약속을 언급했다.

진태현은 “럽스타그램 부부 러너 부부 러닝 데이트 운동하는 여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분들도 나가 뛰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러닝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임을 공개했으나, 이후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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