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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들의 경고’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서동원 표 엉덩이 걷기는? “연골에 덜 무리”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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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tvN ‘명의들의 경고’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데스코드와 얼라이브코드를 조명했다.
tvN ‘명의들의 경고’ 방송 캡처
tvN ‘명의들의 경고’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 명의로 출연한 서동원 정형외과 전문의(재활의학과 박사)는 퇴행성 관절염을 막는 예방법을 전했다.

그는 엉덩이로 걸을 것을 제안했다. 엉덩이를 많이 사용해서 걸으면 평소 안 쓰던 근육이 발달하고, 다리의 안 쓰던 근육 특히 다리 잔 근육을 사용하면 무릎이 체중에 의해 가해지는 충격이 완충된다는 것이다.

하체에 힘을 싣지 않는 걸음걸이를 지양하고, 엉덩이부터 허벅지에 힘을 주며 걷는 것이 포인트이며, 종아리 근육까지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고 한다. 이는 하체 근력과 에너지 소모에 도움이 된다는 조언이다.

MC 유정현은 뒤꿈치부터 엉덩이 근육까지 자극을 받는 엉덩이 걷기를 해보고는 “종아리가 당긴다”고 말했다.

서동원 전문의는 “(엉덩이 걷기를 하면)무릎 충격이 덜하므로 얇은 2~3mm의 연골이 충격을 안 받고 오래 버틸 수 있다.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고 연골에 무리가 덜 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방은 수요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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