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황영웅의 소속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더팩트에 따르면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 씨는) 2023년 3월 20일부로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정식 계약서상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황영웅은 2021년 11월 고복수 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여러 지방공연을 유치하던 더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한동안 생활하기도 했다.
당시 이미 소속된 신인 가수가 많았던 회사 내부의 사정상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고향 선후배 사이이던 파인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황영웅을 소개했다. 이로써 황영웅은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신생사인 파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게 됐다는 것.
뒤늦게 정식 계약서를 쓰고 소속가수로 받아들인 배경에 대해 더우리엔터 측은 "논란이 불거진 뒤 가수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한 신생 기획사에서 이 문제들을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파인엔터테인먼트 측이 황영웅씨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또 "황영웅이 애초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불타는 트롯맨' 경연 중에는 소속 가수가 아니어서 해당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 등 어떤 것도 개입할 권한이 없었다. 사전에 어떤 커넥션도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소속사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정식 계약이 체결된 3월 이후 황영웅 씨의 이슈에 대해 다각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이 수년이 지난 일이고, 당사자가 아닌 제3자에 의한 제보인 경우가 많아 사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말씀을 구한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31일 더팩트에 따르면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 씨는) 2023년 3월 20일부로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정식 계약서상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이미 소속된 신인 가수가 많았던 회사 내부의 사정상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고향 선후배 사이이던 파인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황영웅을 소개했다. 이로써 황영웅은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신생사인 파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게 됐다는 것.
뒤늦게 정식 계약서를 쓰고 소속가수로 받아들인 배경에 대해 더우리엔터 측은 "논란이 불거진 뒤 가수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한 신생 기획사에서 이 문제들을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파인엔터테인먼트 측이 황영웅씨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더우리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또 "황영웅이 애초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불타는 트롯맨' 경연 중에는 소속 가수가 아니어서 해당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 등 어떤 것도 개입할 권한이 없었다. 사전에 어떤 커넥션도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1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영웅
오해소지가 있었던 부분 하루빨리 파악되어 해결 됨 좋겠습니다
이젠 꽃길만 걸음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