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착장한 캘빈클라인 제품이 앰버서더 발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품절로 나타나면서 '정국 효과'의 초강력 위력을 또 한번 과시했다.
지난 28일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3 봄 캠페인을 함께할 새로운 글로벌 모델이자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캘빈클라인은 정국의 2023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고, 이후 착용한 아이템들이 미국,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세계 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식간에 품절로 나타나는 심상치 않은 흥행 열풍 조짐을 보였다.
화보에서 정국이 착장한 화이트 컬러의 남성 릴렉스핏 헤비 코튼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한국, 미국, 일본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품절됐다.
또 화이트 남성 릴렉스핏 아카이브 로고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미국, 캐나다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됐다.
또한 중국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국이 착용한 데님 셔츠의 전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앰버서더 발표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이에 "캘빈 공홈에선 정국이 착장 티 이미 품절 남 하...날 밝으면 매장 가야겠네" "역시 정국 효과 파급력 최고다" "보니까 셀럽중에 정국이 모델한 옷만 품절이더라 품절킹" "데님 셔츠 우리나라에는 언제 풀리려나 바로 품절각인뎅" "앰버 발표 하루도 안됐는데 벌써 품절 행렬 영향력 쩔어" "정국이를 모델로 썼을땐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주세요" 라는 팬들의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
더불어 정국 효과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캘빈클라인 공식 트위터 계정은 첫 개설 14년 동안 팔로워 383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국의 게시물을 올린 후 26시간 만에 403만으로 무려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또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정국의 화보 영상은 2500만, 1000만뷰를 넘어서며 역대 '최다' 조회수 1위,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화보 공개 이후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우리는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메시지 폭주를 겪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앞서 말 한마디로 '콤부차' '섬유유연제' 등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생활 한복을 공항 패션으로 입어 매출 10배 상승까지 견인하는 등 '비교 불가'한 브랜드 파급력과 영향력을 이어왔다.
지난 28일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3 봄 캠페인을 함께할 새로운 글로벌 모델이자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캘빈클라인은 정국의 2023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고, 이후 착용한 아이템들이 미국,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세계 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식간에 품절로 나타나는 심상치 않은 흥행 열풍 조짐을 보였다.
화보에서 정국이 착장한 화이트 컬러의 남성 릴렉스핏 헤비 코튼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한국, 미국, 일본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품절됐다.
또한 중국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국이 착용한 데님 셔츠의 전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앰버서더 발표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이에 "캘빈 공홈에선 정국이 착장 티 이미 품절 남 하...날 밝으면 매장 가야겠네" "역시 정국 효과 파급력 최고다" "보니까 셀럽중에 정국이 모델한 옷만 품절이더라 품절킹" "데님 셔츠 우리나라에는 언제 풀리려나 바로 품절각인뎅" "앰버 발표 하루도 안됐는데 벌써 품절 행렬 영향력 쩔어" "정국이를 모델로 썼을땐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주세요" 라는 팬들의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
더불어 정국 효과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캘빈클라인 공식 트위터 계정은 첫 개설 14년 동안 팔로워 383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국의 게시물을 올린 후 26시간 만에 403만으로 무려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지난 28일 화보 공개 이후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우리는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메시지 폭주를 겪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0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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