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진우, 나이 무색한 근황…대표 노래 ‘포기하지마’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성진우가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그의 결혼 여부와 대표 노래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가수 성진우가 등장해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 성진우는 여전한 자신의 가창력을 자랑한다. 또한 그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성진우가 무대에 오르며 그의 대표 노래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54세인 가수 성진우는 지난 1994년 데뷔했다. 성진우는 데뷔 이후 노래 '포기하지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등 리즈 시절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성진우는 '애인만들기' '너의 얘기를' '돌아보지마'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가수 성진우는 지난 2013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와이프와는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성진우와 부인은 과거 함께 방송에 출연해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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