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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미아역 무정차 통과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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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9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미아역 상선(당고개 방향)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으로 안전 확보를 위해 4호선 상선 열차 미아역 무정차통과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현재 경찰, 소방 출동하여 물품 확인 중이다”라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현재 4호선 미아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지되지 않았으며, 확인 중인 것으로 보인다.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으로 현재 미아역은 무정차 통과로 지하철이 운행 중이며, 물체 확인 후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4호선은 지난달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로 출퇴근길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해당역 무정차 통과로 지하철을 운행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이후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4호선 운행 정보는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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