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가가부른다' 박장현X이솔로몬X손진욱, 외톨이야로 '100점 성공' 팀 승리

(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국가가부른다'에서 박장현X이솔로몬X손진욱이 '박.로.욱'팀명으로 무대를 펼쳤다.

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 '그룹가요제' 특집으로 여행스케치(루카&남준봉), 일기예보(나들), 브라운아이드걸스(미료), 배치기(무웅&탁), 거북이(금비), Y2K(고재근)가 '국가부' 요원들과 그룹을 결성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홍고추 팀과 신 김치 팀으로 나눠 팀을 결성했고 1라운드 대결로 개인전이 펼쳐졌고, 홍고추팀 미료와 신김치팀 박창근의 대결이 펼쳐졌고, 박창근은 '유리창엔 비'을 선곡해 감성충만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98점을 받았고, 미료는 '난 널 원해'를 선곡해 힙한 목소리로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100점을 받아 승리했다.

2라운드 대결로 홍고추팀 2번주자로 빛이나는 이솔로몬과 신김치 팀 여행스케치가 대결을 펼쳤고, 이솔로몬은 '눈 내리던 겨울밤'을 선곡해 여심을 녹이는 잘생김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99점을 받았고, 반전의 무대를 준비한 여행스케치는 싸이의 '연예인'을 불러 흥이 넘치는 무대를 펼쳐 100점을 받아 승리했다.

3라운드 대결로 홍고추팀 치기치기 배치기팀과 신김치 팀의 이병찬의 대결이 펼쳐져고, 두려움이 없는 남자승리 요정 이병찬은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선곡해 촉촉한 감성으로 다독이는 위로곡 불러 99점을 받았고, 신김치팀 배치기는 '리기동'을 선곡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힙합으로 97점을 받아 2점차이로 홍고추팀에 승점 1점을 추가했다.

4라운드로 듀엣대결이 펼쳐졌고 신김치팀 김동현과 금비, 홍고추팀 미료와 박장현이 대결을 펼쳤고, 금동이 팀은 '거북이'를 선곡해 시원한 창법으로 매력을 뿜어내며 불러 97점을 받아 기선제압을 했고, 박장현과 미료는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명곡 'Abracadabra'를 선곡해 어마어마한 실력으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노래를 불러 100점을 받아 박장현과 미료가 승리했다.

5라운드 대결로 홍고추팀의 이솔로몬과 배치기, 신김치 팀의 대결을 펼쳤고, 배로몬은 'No.3'를 선곡해 MIC를 잡고 신나는 비트와 가창력으로 화끈한 무대를 펼치며 98점을 받아 기선을 제압했고 , 장수마을과 군수님은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감성가득한 기타소리와 함께 힐링 하모니를 선사하며 98점을 받아 동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듀엣대결로 홍고추팀의 고재근과 손진욱, 신김치 팀의 이병찬과 나들의 대결이 펼쳐졌고, 나들과 이병찬은 '좋아 좋아'를 선곡해 이쁜감성 한스푼 가득 담아내며 가창력을 뽐내며 97점을 받았고, 스피릿 손진욱과 고재근은 'Bad'를 선곡해 매운맛 록으로 시원시원한 무대를 펼치며 98점을 받아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