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만두려고 했었다”…갓세븐 뱀뱀, ‘환승연애2’ 출연 당시 심경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환승연애2’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안영미는 “작년 한 해 최고의 이슈 프로그램이었다. ‘환승연애2’ 어록 공장장이었다더라”고 말했고 뱀뱀은 “저는 솔직히 형님(주우재)랑 비슷하다.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보고 느끼는 대로 얘기했을 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시청자분들이 너무 공감을 하신 것 같다”며 “저도 처음에 게스트로 들어갔었는데 고정이 됐다. 솔직히 제가 ‘환승연애2’를 통해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좀 있다. JYP랑 계약 끝나고 이 연예계 생활이 정이 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거 있잖나. 저는 진짜 너무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데 왜 안될까. 그래서 그만두려고 했었다”며 “러브콜 오는 회사 중 하나가 진짜 집착하는 회사가 있었다. 제가 다섯 번 거절했는데 다섯 번 전화를 한 거다”라고 JYP와 계약 만료 후 러브콜을 받았던 당시를 언급했다.

뱀뱀은 “다른 회사는 코로나가 풀려서 동남아 활동 들어가고 싶다, 저를 이용하려고 했다”며 “이 회사만 계속 ‘뱀뱀씨 한국에서 데뷔했는데 뭔가 인지도가 아쉽지 않나. 우리가 한국 위주로 가보자’해서 마음잡고 연락했다. 이 계약 기간 동안 노력해도 안 되면 은퇴할 거다 했는데 다행히 ‘환승연애2’가 잘 됐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그는 “다들 연예계 자체가 정떨어질 때가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매번 정이 떨어지지만 뭐 어떡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펼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