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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거 드셨네요 누나"…이장우-박나래,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어 실제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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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와 박나래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1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그리고 와인. 맛집. 살찜. 다시 재니 좀 빠짐. 붓기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현무, 박나래 인스타그램
전현무, 박나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본 이장우는 "살 안 찌는 거 드셨네요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나래는 "장우야. 다음 날 아침에 쟀더니 살이 좀 빠졌더라"라고 답했다.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팜유 라인은 '나 혼자 산다' 촬영차 베트남 달랏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식을 먹은 후 다음날 아침 부은 모습으로 등장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23일, 30일 방송된 팜유 세미나 회차는 각각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3%, 9.2%를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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