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컴백이 잠정 연기됐다.
지난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WayV 앨범 발매 연기 안내드립니다’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오는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던 미니 4집 ‘Phantom’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WayV 앨범 발매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오늘(30일) 한국시간 22시에 공개할 예정이었던 ‘Teaser Image2’와 이후 순차 공개될 계획이었던 각종 콘텐츠들의 공개도 연기됐다”고 컴백 일정이 잠정 연기되며 새 앨범 콘텐츠 공개 일정 역시 변동됐음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WayV 미니 4집 ‘Phantom’ 발매를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께 양해 말씀 부탁드린다”며 “변경된 앨범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앨범 발매가 잠정 연기된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았다.
웨이션브이는 지난 2019년 디지털 EP ‘The Vision’을 발매하며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멤버 샤오쥔, 쿤, 텐, 윈윈, 양양, 헨드리, 루카스가 소속돼 있으며, 루카스는 사생활 논란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NCT의 네 번째 유닛 그룹으로 12월 미니 4집 앨범 ‘Phantom’으로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감사합니다.
지난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WayV 앨범 발매 연기 안내드립니다’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오는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던 미니 4집 ‘Phantom’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WayV 앨범 발매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오늘(30일) 한국시간 22시에 공개할 예정이었던 ‘Teaser Image2’와 이후 순차 공개될 계획이었던 각종 콘텐츠들의 공개도 연기됐다”고 컴백 일정이 잠정 연기되며 새 앨범 콘텐츠 공개 일정 역시 변동됐음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WayV 미니 4집 ‘Phantom’ 발매를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께 양해 말씀 부탁드린다”며 “변경된 앨범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앨범 발매가 잠정 연기된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았다.
웨이션브이는 지난 2019년 디지털 EP ‘The Vision’을 발매하며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멤버 샤오쥔, 쿤, 텐, 윈윈, 양양, 헨드리, 루카스가 소속돼 있으며, 루카스는 사생활 논란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NCT의 네 번째 유닛 그룹으로 12월 미니 4집 앨범 ‘Phantom’으로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는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던 미니 4집 'Phantom'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오늘(30일) 한국시간 22시에 공개할 예정이었던 'Teaser Image 2'와
이후 순차 공개될 계획이었던 각종 콘텐츠들의 공개도 연기되었습니다.
WayV 미니 4집 'Phantom' 발매를 기다리시는 팬 여러분께 양해 말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1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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