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재찬 팬덤, 부정투표 논란에 "매크로 사용 NO…주최측에 문의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AAA 시상식' 인기상 최종 투표 결과가 뒤바뀐 가운데, 재찬의 투표를 독려했던 팬 계정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트위터 '재찬 독려계'는 "현재 AAA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배우부문의 변경된 투표 결과를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명확한 검증 기준에 대해 주최 측에 문의한 후 답변을 받는 대로 공지하겠다"라며 "저희는 모든 투표에서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 팬들은 정상적으로 투표를 한 것 같다" "해외 팬들의 문제일 수 있다" "좀 더 정확한 입장이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겠다" "저 계정은 억울할 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재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미 비정상적인 추이가 발견된 것은 사실"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 플러스 측은 "AAA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투표 중 일부 이상 투표 건수가 발견돼 전체 재검증 작업을 거쳐 제외 처리됐다"라고 알렸다.  

이후 부정 투표로 의심되는 투표수가 조정됐고, 배우 부문은 재찬에서 김선호로 수상자가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재찬은 최종 투표수에서 53만표가 제외되며 2위에 머물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