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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클라씨, 문 부서진 일화? 중학생 리원·지민·보은·선유 데뷔 후 학교생활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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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0일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틱 틱 붐’(Tick Tick Boom)으로 돌아 온 클라씨(CLASS:y)가 함께 했다.
MBC M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MBC M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클라씨(지민·선유·형서·혜주·리원·보은·채원)는 7인 7색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메인 보컬 채원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브) 라이브, 혜주·보은의 모닝콜 제작기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나이의 중학생 리원·지민 그리고 막내 라인인 보은·선유의 데뷔 전과 후의 학교생활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언주중학교에 재학 중인 리원과 지민은 서로 많이 의지하는 단짝친구로, 쉬는 시간에 만나면 매우 반갑다고 한다.

보은과 청담중학교에 재학 중인 선유는 데뷔 후 학교에 가니 쉬는 시간마다 쉴 틈 없이 사인 요청이 이어져 기분이 좋았다고.

보은은 1학년 후배들이 처음 생긴 날에 자신을 보기 위해서 복도에 신입생이 몰리면서 교실 문이 부서진 일화를 밝혔다.

지민은 어느 날 갑자기 한 후배가 오더니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팬심을 드러내 친구들 앞에서 어깨가 으쓱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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