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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변동 없이 진행” 르세라핌(LE SSERAFIM), 컴백 앞두고 홍은채 코로나19 확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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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 코로나19 확진 판정 및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홍은채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르세라핌 홍은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르세라핌 홍은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3일(월)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르세라핌 스케줄 진행 예정을 알렸다.

쏘스뮤직은 “8일(토)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홍은채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은채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첫 번째 앨범 ‘FEARLESS’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FEARLESS’로 활동을 펼쳤다.

데뷔곡으로 활동을 마친 후 르세라핌은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 발매 및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르세라핌은 17일 두 번째 앨범 ‘ANTIFRAGILE’을 발매한다.

이하 소속사 쏘스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3일(월)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8일(토)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홍은채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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