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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 회사 설립 대표되고…홍승란 매니저는 12kg 감량 중국배우 서기 외모-초고속 이사로 승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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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매니저가 12kg 감량하고 중국배우 서기 외모로 바뀌었고 이사로 초고속 승진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가수 브라인언이 12kg 감량한 홍승란 매니저가 6년 만에 함께 다시 출연했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참견인들은 운동을 싫어하던 홍승란 매니저가 운동으로 12kg 감량해서 못 알아 볼 정도의 미모로 바뀐 것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매니저가 중국배우 서기를 닮은 것 같다. 제가 너무 한심한게 3년 전에 운동을 하기 위해 브라이언에게 연락을 하려고 했는데 벌써 3년이 지났다”라고 고백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헬스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매니저의 모습에 “이 정도면 운동을 가르쳐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홍승란 매니저의 남편 모습을 보였는데 매니저를 위해 건강식단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승란 매니저는 남편은 아들에게 “네 엄마가 내 카톡으로 바디 프로필을 보내줬다”고 하면서 매니저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홍승란 매니저의 딸도 3년 동안 운동을 해서 머슬 마니아 대회에 출전을 해서 상을 받았고 전현무는 "3년이 그렇게 길었냐?"라고 하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브라이언의 매니저 홍승란은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운전부터 스타일리스트, 홍보와 마케팅팀 업무까지 직접 맡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서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눈빛만으로도 브라이언의 의중을 알아맞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스케줄을 마치고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식사를 했는데 특히 새로운 회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듣게 됐고 매니저는 이사 직함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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