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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웹툰 원작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주연 검토 중"…싱크로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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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영대가 '낮에 뜨는 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우터코리아 제공
아우터코리아 제공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와 삼국시대를 오가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장르로 완결 이후에도 평점 9.9점을 기록할 만큼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영대가 제안을 받은 남자 주인공 '도하' 역은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캐릭터로 일명 '나으리'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도하'는 현대 시대의 캐릭터 '준오'가 쓰러졌다 일어나며 한 몸속에 '도하'와 '준오' 영혼이 공존하는 가운데, 21세기에 머무는 도하와 삼국시대 모습의 도하의 모습을 함께 연기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2017년부터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전해진 추가 소식이 없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모델 겸 배우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람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주연 이헌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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