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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임신…신화 부부 중 첫 예비 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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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화 에릭 와이프 나혜미의 임식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뉴스핌은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나혜미 소속사 토리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남혜미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임신 및 출산 시기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해 2017년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신화 멤버 중 첫 유부남이 됐다. 
 
에릭-나혜미
에릭-나혜미
1979년생인 에릭은 올해 나이 44세로, 32세인 나혜미와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 만에 이를 인정했으며, 연애 5년만인 같은 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영화 '하나식당'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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