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코디를 맡은 스탭이 사과방송을 진행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부 아이브 팬덤의 항의성 글이 속출했다.
한 팬은 "일레븐 데뷔 때부터 오래 참았다. 스타쉽과 아이브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는 아이브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멤버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예능에까지 메이크업 테러를 당하고 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일부 팬들은 "#아이브_샵_바꿔", "#스타쉽_아이브_샵_바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아이브 코디를 교체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일부 해외 팬들은 해당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는 원장 A씨의 개인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직장을 그만둬라", "당신의 메이크업은 K-pop의 재항이다", "아이브를 향한 메이크업을 멈춰라" 등 무분별한 악플을 쏟아냈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A씨는 지난 15일 개인 방송을 진행, "아이브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20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라이브를 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힘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긴 하지만 코디를 바꿨으면 좋겠다", "스태프는 욕먹어도 괜찮은 거냐", "원장을 욕할 게 아니라 소속사를 욕해야지", "정당한 비판은 수용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After LIKE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부 아이브 팬덤의 항의성 글이 속출했다.
한 팬은 "일레븐 데뷔 때부터 오래 참았다. 스타쉽과 아이브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는 아이브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멤버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예능에까지 메이크업 테러를 당하고 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일부 팬들은 "#아이브_샵_바꿔", "#스타쉽_아이브_샵_바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아이브 코디를 교체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일부 해외 팬들은 해당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는 원장 A씨의 개인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직장을 그만둬라", "당신의 메이크업은 K-pop의 재항이다", "아이브를 향한 메이크업을 멈춰라" 등 무분별한 악플을 쏟아냈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A씨는 지난 15일 개인 방송을 진행, "아이브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20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라이브를 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힘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긴 하지만 코디를 바꿨으면 좋겠다", "스태프는 욕먹어도 괜찮은 거냐", "원장을 욕할 게 아니라 소속사를 욕해야지", "정당한 비판은 수용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6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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