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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시간 변경→‘슈돌’ 결방, 이유?…‘K팝 슈퍼라이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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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하고, '편스토랑'의 편성이 변경돼 방송될 예정이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KBS2는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페스타 2022 개막 공연 케이팝 슈퍼라이브(K-POP SUPER LIVE)'를 특집 편성해 방송한다.

이날 방송되는 '서울페스타 2022 개막 공연 케이팝 슈퍼라이브'는 김세정, 차은우가 진행자로 나선다. 또한 싸이, 비,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NCT 드림,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등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KBS2 '편스토랑' 화면 캡처
KBS2 '편스토랑' 화면 캡처
 
 
이 방송은 지난 10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K-POP 슈퍼라이브' 녹화 방송이다. 당초 KBS는 해당 공연을 생중계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재난 등으로 인해 녹화 방송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서울페스타 2022 개막 공연 케이팝 슈퍼라이브' 편성으로 인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정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으 지연 방송된다.

'편스토랑'은 평소보다 약 2시간 늦은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 여파로 인해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정규 편성돼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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