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돌비 유튜버, 1위 일본 저주의 가루이자와 다리…구미호 저주가 깃든 900년 살생석 깨져 저주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돌비 유튜버가  ‘여름 특집 미스터리 오싹 원정대 19’의 1위 미스터리를 뽑게 됏다. 

1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07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여름 특집 미스터리 오싹 원정대 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7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스톤'을 소개했는데 출처도, 기원도 사용목적도 전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16위로 미국에서 배관공에 의해 발견된 페루인의 두개골을 발견했는데 약 12개의 도자기 조각, 직물 조각, 신문 조각등이 함께 발견됐고 두개골의 주인은 페루인이라고 판명됐다.

15인은 '인도 철기둥이 녹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했는데 전현무는 혹시 약품처리를 하지 않았나라고 의심했지만 찬드라굽타 왕의 가호를 받아서 녹슬지 않는다고 말했고 14위로 중국 2022년 5월 축구장 3개 크기만한 싱크홀 속에 울창한 원시림을 발견했다. 

13위는 '아서왕, 무덤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아발론에서 아서왕으로 추정되는 뼈와 머리카락 그리고 아서왕의 왕비 귀네비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고 관 위에는 납십자가가 있었다. 그런데 이후 무덤이 사라지면서 수도원에서 만들어 낸 얘기라라고 소문에 났다. 

12위는 '중국의 용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이 나왔는데 전문가는 메추라기 소리라고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지진 소리가 나오자 소리가 멈췄다. 용의 소리가 틀림없다라고 주장했다. 11위는 멕시코에서 빛과 연기를 내뿜는 돌을 소개했는데 정체 모를 돌은 스스로 발광을 하지만 그 성분은 파악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10위는 중국판 버뮤다 삼각지대를 소개했는데 중국인들은 멋지게 펼쳐진 헤이 주거우계곡에서 1950년대 수십 명이 계곡을 건넜지만 아무도 돌아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면서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렸고 버뮤다 삼각지대와 같은 삼각형으로 같은 위도를 가지고 있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9위는 아제르바이잔에서는 300m 절벽 한가운데 지어진 신비한 유적이 간직한 비밀을 파헤쳤다. 성의 이름은 페리갈라라고 불리는 성이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은 높은 절벽에 성이 쎄워져 있었다. 그런데 다루도프라는 사람이 페리갈라에 입성하게 됐고" 2개의 방은 안쪽에 있고 3개의 방에는 창문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8위는 일본 에도 시대 무사들을 떨게 했던 명검의 오싹한 전설을 전했는데 1500년대 도공 집단 무라마사가 만든 무라마사 검인데 도쿠가와 이에야쓰를 죽인 검이 바로 무라마사 검이었다. 이어 도쿠가와의 아들도 이 검으로 희생을 당했고 검을 소유하면 희생당한다는 전설이 있는 요검이라고 했다. 

7위는 고대 수중 도시 폰페이에 있는 난 마돌이라는 인공섬으로 92개의 인공섬으로 되어 있고 가장 높은 15미터에 달했다고 전했다. 

6위는 ‘저주받은 전갈 떼의 습격?’이라는 내용으로 이집트 영화 미이라가 현실이 되었다고 하는데 폭풍우가 지난 뒤에 수백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습격자는 바로 전갈 떼였다. 실제로 이 마을에 고고학자들이 파라오의 무덤을 발견했는데 무더의 도굴로 인한 파라오의 저주가 아닌지 의심했다. 

5위는 ‘프랑스 고고학계 최대 스캔들’로 1924년 프랑을 에밀이 밭을 갈다가 발견한 지하구조물의 글로젤 문양이 나왔는데 전문가는 최소 만년 전의 고대 유물로 초고대 문명의 유물로 추측했다.

4위는 ‘움직이는 관의 진실’을 밝혔는데 1812년 중남미 바베이도에서 토머스는 사망한 후 체이스 가문의 납골당의 문을 연 순간 100kg에 달하는 관들이 흩어져 있었다. 체이스 가문의 납골당에서 빛과 소리가 난다는 소문이 있었고 악덕 농장주 체이스 가문에 저주가 들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지금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3위는 ‘수 세기 동안 건제한 목탑의 비밀’이 나왔는데 중국의 미스터리를 지닌 응현목탑은 어떤 전쟁과 화재에도 훼손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었고 탑내에서 두 개의 석가모니의 치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2위는 '일본 살생석에 얽힌 구미호의 저주'를 전했는데 900년 전 일본 헤이안 시대 말기 다마모노 마에가 입궁한 뒤 병으로 앓아누운 도바 일왕을 보고 다마모노 마에를 죽이게 됐는데 다마모노에게 화살을 쏘자 바위에서 화산연기가 피어났고 사람들이 죽게 됐고 현재 살생석은 깨지게 되면서 일본에 안좋은 일이 생기게 됐다.

1위는 ‘이곳을 건너지 마시오’라는 일본에서 극단적 선택이 잦은 저주받은 다리 가루이자와 다리를 소개했는데 다리 위에서 차 엔진을 절대 끄지 말 것, 다리 인근 신사 입구를 지나가지 말 것이라는 금기사항이 있고 이를 어기면 죽음을 맞게 된다고 했다. 

또 한석준은 '미스터리 황금 모자의 신비'를 소개했는데 베를린의 달력으로 쓰일 것 으로 추정되는 황금 모자를 소개했고 유튜버 돌비는 일본의 '저주받은 가루이자와 다리'를 1위로 선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