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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맞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일 마지막 촬영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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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8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지막 촬영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날씨 변덕으로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여 장마철 날씨로 인해 촬영 날짜가 변동될 수 있음을 전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앞서 이날 YTN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오는 14일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9일 첫 방송 된 이후 ENA 개국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 외에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등이 출연 중이다.

16부작으로 종영 예정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유인식 감독과 영화 ‘증인’을 집필한 문지원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ENA 외에 넷플릭스, 시즌에서도 동시 스트리밍 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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