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조를 부르는' 김희재, 첫 정규앨범 '짠짠짠' 에어로빅 동호인들 중심으로 희며든 "트롯 에어로빅"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로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보컬로 감동을 주는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짠짠짠'이 에어로빅 안무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짠짠짠'이 전국의 라인댄스 동호회와 각 지역의 체육센터, 창작 안무와 다이어트 댄스를 배우는 댄스교실, 그리고 캐나다 할라에어로빅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트롯 에어로빅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흥으로 신나게 돌려 찐하게 뽐내는 김희재의 섹시 매력은 둠칫둠칫 춤을 부르며 힘든 일 털어버리고 신나게 따라서 추고 싶게 만드는 국민체조 각이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는 벌써부터 입에 착착 감겨오는 엔돌핀을 부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에 맴돌며 흥얼거리게 하며 희재의 아름다운 보이스에 흥이 나고 멜로디에 마음을 뺏기며 춤 선에 한 번 더 힐링하게 된다. 

'짠짠짠'은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을 탄생시킨 작곡가 똘아이박이 작곡가 피터팬과 함께 만들었다. 락과 트로트를 접목시켜 신나는 리듬으로 만들어 춤의 귀재 김희재에게 찰떡같은 곡으로 노래를 고급지게 만들어 버리는 김희재의 목소리와 테크닉이 빛을 발한다. 김희재의 폭풍 성량으로 고음을 오가는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보컬은 희망을 노래하는 곡에 힘을 더했으며 시크한 남성미와 몽환적인 섹시미, 생동감 넘치는 화려함으로 빛난다. 보는 이를 매료시키며 시선을 압도하는 김희재의 뮤직비디오는 중독성있는 감각적인 비트의 리듬과 함게 K-트롯의 위용을 뽐냈다. 한번 들으면 귀에 들어오는 브라스 라인을 시작으로 신나는 일렉기타 라인이 일품인 곡 '짠짠짠'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지만 신나는 리듬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노래로, 누구나 사연은 있지만 한잔 술에 털어버리고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힘이 될 수 있는 노래다. 아울러, 주간, 6월 5주차 남자가수부문 '브랜드파워'투표와 '6월 브랜드파워 투표'가 진행중이다.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는 '6월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최고의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로 1위에게는 삼성역 루첸타워 전광판 광고를, 2위에게는 강남 우신빌딩 전광판 광고, 3위는 합정역 동성빌딩 전광판 광고 서포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서베이 '월간 브랜드파워 투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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